박원순 욕할 거면 이순신 장군 부터 욕하라는 클리앙 회원

오세훈의 뻘짓으로 서울시장 자리가 비게 되었던 2011년. 당시 무소속이었더 박원순의 지지율은 3%로 전혀 가능성이 없었다. 그리고 같은 무소속이지만 지지율 40%였던 안철수. 근데 그런 안철수가 박원순을 만나더니 불출마 선언하고 박원순에게 힘을 실어줌. 우와 안철수 같은 훌륭한 사람(당시 거품)이 밀어주다니! 박원순 정말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하면서 박원순 지지율이 급상승함. 당시 한나라당 후보는 나경원, 민주당 후보는 박영선이었음. 그리고 야권 … 박원순 욕할 거면 이순신 장군 부터 욕하라는 클리앙 회원 계속 읽기